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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 — Thu, 24 Apr 2025 21:28:35 +0000

사진/ 휴스턴한인상공회 제공 (강연�?하이다무�?앤드 어소시에이츠 강사진과 이든�?회장(사진 가운데)�?기념사진�?찍고 있다.)

[TexasN=Houston] 텍사�?전역�?부동산 소유주와 재산�?전문가 �?일반 한인들을 대상으�?�?재산�?항의 전략 교육�?지�?23�?�? 열렸�?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재산�?부담에 대응하�?위한 실질�?전략�?절차�?안내하기 위해 휴스�?한인상공회의�?회장 이든 �?가 마련했다.

이번 교육에는 재산�?분야에서 20�?이상 활동�?하이다무�?앤드 어소시에이츠(Haidamous and Associates)�?대표가 강사�?참여했다. 그는 해리�?카운�?감정구와 민간 재산�?컨설�?회사에서�?실무 경험�?바탕으로 현재 텍사�?전역 2,400�?이상�?재산�?항의 계정�?직접 관리하�?있다.

하이다무�?앤드 어소시에이츠측은 “단순한 숫자 조작�?아닌, 정확하고 신뢰�?�?있는 분석�?통해 설득하는 것이 항의�?핵심”이라고 강조하며 실무 중심�?노하우를 공유했다.

교육은 비교매매 분석, 형평�?주장, 청문�?대�? 상업�?부동산 평가 �?재산�?항의 �?과정�?걸친 실전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. 특히 “감정�?아닌 데이터가 핵심”이라�?조언�?반복적으�?강조됐다.

교육 �?세션에서�?재산�?항의 �?필요�?증거 수집 �?분석 요령�?소개됐다. 참가자들은 상대 �?증거�?오류�?불일치를 지적하�? 자신�?제시하는 자료�?신뢰�?있게 구성하는 법을 배울 �?있는 기회가 됐다.

비교매매 분석�?있어 강사들은 단순�?매매가�?면적으로 나누�?방식은 오류 가능성�?높으�? 입지 조건, 건물 유형, 부지 프리미엄 �?다양�?요소�?반영�?조정�?필요하다�?강조했다.

형평�?분석(Equity Analysis)은 인근 유사 주택과의 평가액을 비교�?과세 부당함�?주장하는 방식이다. 그러�?강사들은 “감정평가사들�?형평�?주장�?인정하는 경우�?적다”며, 객관적으�?유사�?조건�?비교사례�?제시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.

청문�?대�?전략에서�?처음부�?감정구의 기존 평가액을 수용하는 듯한 태도�?보이지 말고, 자료와 논리�?중심으로 침착하게 대응하라는 조언�?주어졌다. 전문 컨설�?업체�?활용�?경우 감정�?배제�?논리�?접근�?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.

상업�?부동산�?대�?항의 전략�?소개됐다. 참가자들은 최근 2년간�?재무자료 확보와 시장 자본환원�?Cap Rate) 분석�?통한 평가 반박 전략�?학습했다. 강사들은 “자본 환원율이 비현실적으로 낮게 설정�?경우, 과도�?평가액이 산출�?�?있으므�? 시장 자료와 비교하여 현실�?있는 수치�?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”�?조언했다.

휴스�?한인상공회는 이번 교육이후 재산�?항의�?누구�?활용�?�?있는 합법�?권리라는 인식�?공유하고 시민들이 전략적으�?대응할 �?있도�?했다�?평가�?받았�?

안미�?기자 [email protected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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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 — Mon, 21 Apr 2025 16:29:57 +0000

[TexasN = Atlanta] �?3�?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�?미주지�?차세대 한인기업인들�?구성�?IGN(Innovation&Growth Network)�?결성, 북미 한인경제 영토 확장�?위한 네트워크�?힘을 싣기�?했다.

지�?17�?�?부�?20�?�?까지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23�?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기점으로 20대부�?40대�?아우르는 차세대 한인기업인들은 “북미지역을 연결하는 네트워크�?구축”함으로써 한인경제성장 견인�?추진동력�?갖추�?됐다.

차세대 한인경제인들�?네트워크가 필요하다�?인식은 기성세대 한인기업들에�?오랜시간 머물�?있었�? 다만 미주한인상공회의�?총연합회 산하 78�?챕터가 개별적으�?차세대 한인기업인을 양성, 지원하�?것에 그치지 않고 차세대가 자체적으�?조직력을 강화하는 것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데 시너지 효과�?�?것이라는 의견�?많았�?

따라�?지�?2023�?�?해외개최였�?캘리포니�?오렌지카운�?한인비즈니스대회에�?한인차세대기업인들�?지속가능한 네트워크 구축�?대�?필요성과 함께 실질�?행동�?돌입하기�?했다.

하지�?당시에는 차세대가 자력으로 조직됐다�?보다 지�?한인상공회의�?회장들의 추천�?의한 모임으로 지속성�?대�?힘을 받기 어려웠다�?지적이 나왔�?

이에 대�?휴스�?한인상공회의�?강문�?이사장은 “2년전 오렌지카운티에�?열렸�?차세대모임�?경우 어떤 직종, 어느 지역에�?활동하는지 정보가 부족했다면 올해�?차세대 그룹�?IGN�?결성하기 앞서 직종 �?거주지�? 경제활동 영역 등에 대�?사전준�?작업�?진행했다. 따라�?2년전 처음 차세대 그룹 필요�?인식 이후 진행과정 �?결성�?이르기까지 한층 체계화된 조직력을 갖게 됐다”�?평가했다.

알칸�?한인상공회의�?이창�?�?회장 역시 “차세대 스스로가 조직�?힘을 보여주는 것은 한인경제�?뿐만 아니�?거주하는 지역사회에�?경제�?확장성을 보여�?�?있을 �?#8221;이라�?“젊은 한인기업인들�?창의성과 추진�? 감각�?대응이 미주한인상공인들�?미래가 �?�?#8221;이라�?기대하고 있다.

IGN�?기성세대 한인비즈니스와 다른 점에 대�?미국 주류사회와 연결포인트가 다양하다�?점에 있다. IGN 소속 차세대 한인경제인들은 한국 경제단체 �?정치인들과의 연결고리�?기성세대보다 부족한 편에 속하지�?미국�?경제영토내에 이미 자리잡고 있다�?강점�?있다.

따라�?차세대 한인기업인들�?위한 멘토�?활동하고 있는 유타�?한인상공회의�?이혜�?회장�?알칸�?한인상공회의�?이창�?전회�? 휴스�?한인상공회의�?강문�?이사�?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�?김현겸 �?회장 등은 젊은 한인기업인들�?진취�?열정�?응원하며 그들�?앞날�?응원한다�?발혔�?

사진/ 미주 차세대 한인기업인들�?구성�?IGN�?차세대 이사진들�?23�?한인비즈니스대�?기업전시�?현장�?방문, 한국 중소기업들의 제품�?대�?알아보고 있다.

안미�?기자 [email protected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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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 — Thu, 03 Apr 2025 15:47:02 +0000

사진/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�?제공( 지�?27�?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는 캐롤�?경찰국을 찾아 실시�?범죄센터 운영 �?한인상권 범죄예방�?위한 실시�?감시카메�?모니터링�?대�?논의했다.)

캐롤�?경찰국이 현재 운용중인 실시�?범죄감시 카메�?뿐만 아니�?�?많은 개인 소유 카메라의 경찰�?시스�?연동�?통해 실시�?범죄예방�?강화�?�?있다�?강조했다.

캐롤�?경찰국은 지�?27�?�?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�?회장 신동�?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�?밝히�?캐롤�?한인상권�?포함�?관�?한인상인들도 방범강화�?협력�?달라�?당부했다.

현재 경찰국은 실시간으�?감시가 가능한 방범카메�?87대와 �?800여대�?개인 소유 카메라를 경찰�?시스템에 연동�?활용하고 있다. 캐롤�?시가 소유�?카메라는 원거�?촬영�?차량 번호�?인식�?가능한 기능�?탑재하고 주로 공공도로와 시소유지�?설치되어 있다.

경찰�?�?실시�?범죄센터�?자체 운영 카메라와 개인 사업�?카메�?연동�?활용�?실시�?범죄모니터링 �?대응이 가능하�? �?900여대�?카메라가 있다�?해도 상가밀집지역의 범죄예방에는 부족한 상황이다.

북텍사스 한인상공회와 캐롤�?경찰국은 이에 공감하면�?“많은 상업시설지역은 사업체가 경찰국의 접근권한�?자발적으�?공유하지 않는 �?감시공백�?발생한다”면서 발생 가능한 범죄�?카메라가 없는 지역을 목표물로 삼을 �?있다�?우려�?뜻을 함께했다.

이에 따라 캐롤�?경찰국은 사업체의 안전강화�?위해 카메�?신규 설치 �?기존카메라를 경찰�?시스템에 등록하는 것이 좋다�?조언했고 한인상공�?역시 한인상권�?밀집된 캐롤�?�?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데 의견�?모았�?

기존 카메라를 캐롤�?시당국에 등록�?범죄 발생 이후 경찰조사�?활용�?�?있도�?하거�?기존 카메�?장치�?사용�?실시�?모니터링�?가능하도록 등록하는 방법�?있다. 또는 Flock 카메라를 직접 구매 �?설치해도 된다.

경찰국은 개인 소유 카메라와 경찰�?방범카메�?시스템을 통합�?경우 실시�?범죄�?감지하고 예방�?가능하�?우범지�?또는 범죄발생 위험�?높은 지역을 모니터링 하고 빠른 시간�?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�?

캐롤�?경찰국은 “이미 카메라를 가지�?있는 경우 경찰국에 카메라를 등록, 연동운영하는 경우 하드웨어�?구매하면 되고 기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�? 다만 Flock 카메�?설치�?희망�?경우 판매처를 연결해줄 �?있다”�?밝혔�?

한편, 캐롤�?경찰국과 미팅에는 신동�?회장�?비롯�?김현점 전회�? 박영�?고문, 김성한 달라스한인회�? 케빈조 상공�?임원, 스티�?바빅 캐롤�?시장 �?시관계자와 경찰�?관계자가 참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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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미�?기자 [email protected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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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 — Tue, 01 Apr 2025 16:34:24 +0000

텍사�?주정부가 북텍사스 플레이노�?위치�?이슬�?센터(EPIC)�?대�?형사 수사�?착수했다. 그레�?에봇 주지사는 텍사�?레인저스에 이슬람센터에 대�?형사수사�?지시했으나 이슬�?커뮤니티 구성�?미리 차단하기 위해 형사력을 동원하는 것이라는 비난�?나오�?있다.

지�?3�?31�?�? 콜린 카운티는 EPIC 시티라는 이름�?주택 단지, 학교, 상업시설 등으�?구성�?무슬�?커뮤니티 조성 계획�?담긴 공개 청문회를 실시했다. 공개 청문회가 실시되자 마자 동시간대�?에봇 주지사가 EPIC 시티와 관련된 단체 �?기관�?대�?형사수사�?지지�?�?

콜린 카운티는 “현재까지 해당 프로젝트�?대�?허가신청은 접수되지 않았�?커뮤니티 구성 계획역시 초기 조사단계�?있다”�?밝혔으나 주정부가 계획단계부�?차단하려�?움직임�?보인 것이�?

프로젝트 수석 기획자인 데이비드 칼호퍼는 “현재는 실사 단계�?있으�? 수자�?조사, 홍수 영향 평가, 교통 분석 등을 마쳤다”면�?“개발 밀�?문제�?인식하고 있으�? 현재 텍사�?환경 품질위원�?TECQ)�?허가 신청�?준�?중”이라고 밝혔�?

하지�?에봇 주지사는 소셜미디어에 “EPIC�?잠재적인 형사�?위반 혐의�?대�?텍사�?레인저스가 수사�?개시�?것”이라고 발표하면서도 어떤 형사법을 위반했는지 혐의�?대해서�?공개하지 않았�? 다만 그는 ““법 집행�?회피하려�?자는 반드�?정의가 기다리고 있음�?알아�?한다”며 강경�?수사의지�?보였�?

이번 형사수사 조치�?EPIC 개발 계획�?대�?다섯 번째 조사�? �?정부 차원�?감시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.

EPIC 시티 프로젝트�?달라스에�?북동쪽으�?�?40마일 떨어�?콜린 카운�?동부 조세핀(Josephine) 외곽�?402 에이�?규모�?농지�?지어질 계획�?공개하면�?해당 부지�?1,000�?이상�?주택, K-12 신앙 기반 학교, 아파�? 상점, 모스�? 요양시설 �?다양�?커뮤니티 기반 시설�?포함�?것이라고 밝힌 �?있다.

EPIC 시티 프로젝트�?EPIC 구성�?일부가 지난해 설립�?영리 법인�?‘커뮤니�?캐피�?파트너스’가 주도하고 있지�? 해당 단체와 개발 법인은 현재 여러 �?정부 기관�?수사�?받고 있는 것으�?알려졌다.

텍사�?레인저�?형사 수사외에�?EPIC 시티 프로젝트�?타켓팅�?주정부�?조사가 이어지�?있다. 텍사�?노동위원�?Texas Workforce Commission)�?공정 주거�?위반여부�?조사중이�?텍사�?법무장관 �?팍스�?Ken Paxton) 사무실에서는 소비�?보호�?위반 가능성�?대�?조사�?시작했다. �?텍사�?�?증권위원�?Texas State Securities Board)�?EPIC 시티 개발 그룹�?투자자들�?오도했는지�?검토하�?있고 에봇 주지사는 EPIC 측에 적절�?인허가�?갖추지 않았다는 이유�?장례서비스를 중단하라�?명령했다.

안미�?기자 [email protected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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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 — Fri, 21 Mar 2025 17:40:40 +0000

사진/ Accuracy in Media

[Dallas] 보수 성향�?활동가 단체가 2월에 공개�?잠입 영상�?근거, �?팩스�?Ken Paxton) 텍사�?법무장관�?코펠 독립교육�?Coppell ISD) 관계자들을 고소했다. 공립학교에서 ‘비판적 인종 이론(Critical Race Theory, 이하 CRT)’을 금지�?주법�?위반했다�?것이 이유�?

팩스�?장관�?지난주 달라�?카운�?법원�?제기�?소장에서” 코펠 교육청이 특정 인종이나 성별�?본질적으�?우월하다�?가르치거나, 학생들에�?�?619 프로젝트』를 교육하도�?요구하는 행위�?금지�?주법�?어겼�?#8221;�?주장했다.

�?619 프로젝트』는 흑인 노예가 처음으로 미국�?도착�?해인 1619년을 기점으로 미국 역사�?재조명한 뉴욕타임즈�?퓰리처상 수상 보도�?

텍사�?�?교육�?통계�?따르�?코펠 교육청에�?�?1�?3�?명의 학생�?있으�? 한인�?포함�?아시아계와 히스패닉 학생�?대부분이�?백은 전체학생�?�?4분의 1이다.

소송�?핵심 근거�?‘Accuracy in Media’라�?보수 성향 감시 단체가 2월에 공개�?�?2분짜�?잠입 촬영 영상이다. 미국 남부빈곤법률센터(SPLC)�?�?단체가 과거 보수 활동가 �?자선가가 운영�?조직�?지원을 받은 �?있다�?밝힌 �?있다. Accuracy in Media 측은 자신들이 정치�?성향�?무관�?감시 단체이자 언더커버 저널리스트라고 주장하고 있다.

영상에는 Accuracy in Media�?잠입 요원�?에반 휘트필드(Evan Whitfield) 코펠 교육�?교육과정 �?교육 책임자와 대화를 나누�?장면�?담겨 있다.

�?잠입 요원은 휘트필드에게 “우리가 걱정하는 �? 정치�?입장�?어디신지�?모르겠지�? 아이들이 (Make America Great Again식의) 역사 해석�?배우�?것이지 실제 세계에서 일어�?일을 정확�?배우�?�?아니라는 점”이라고 말한�?

이에 대�?휘트필드�?“내가 �?교육청을 좋아하는 이유 �?하나�?우리 �?교육 기준�?뭐라 하든, 세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�? 우리�?아이들을 위해 옳은 일을 한다�?점이죠”라�?답한�?

�?발언�?바로 팩스�?검찰이 소장에서 지적한 주요 내용 �?하나�?

팩스�?검찰총장은 수요�?성명에서 “주법을 무시하고 분열적이�?인종 차별적인 CRT 교육 과정�?교실�?불법적으�?밀어넣으려�?진보 성향 행정가들은 반드�?책임�?져야 한다”며 “텍사스�?아이들은 깨어 있는(woke) 이념�?강요되는 것이 아니�?세계 최고 수준�?교육�?받을 자격�?있다”고 주장했다.

그렉 애벗 텍사�?주지사는 2021�? 교사들이 미국�?인종차별 역사와 현재 사건�?어떻�?다뤄�?하는지�?규정�?법안�?서명했다. �?법은 텍사스를 공립학교에서 ‘비판적 인종 이론’을 금지�?�?�?되는 �?�?하나�?만들었다. 학자들은 CRT가 구조�?인종차별�?다루�?고등 학문으로 주로 법대�?대�?강의에서 다뤄지�?K-12 공교육에서는 가르쳐지지 않는�?

하지�?보수 진영에서�?CRT�?아이들에�?인종�?인종차별�?가르치�?방식�?대�?비판�?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다.

안미�?기자 [email protected]